서점가에 쏟아져 나오는 관련 서적들은 대부분, 인사담당자 출신의 저자들이 회사마다의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들이다. 물론 인사담당자 입장에서의 시선도 중요하지만, 지원자 입장에서는 지원할 회사가 한두 군데만 있는 것도 아니며, 매 경우마다 적소의 고민으로 준비한다는 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다.
“이 책은 다르다! 기본을 돌아보고 있다.
자기소개서와 면접의 기본이 되는,
즉 글쓰기와 말하기 기술에 관해 알려 주는 책이다.”
사회로 첫 발을 내딛고자 하는 취준생들은, 막상 깜빡이는 커서(cursor)에서 무엇을 어떻게 써 내려가야 할지가 막연하다. 머릿속에 스치는 수많은 생각들을 정리하는 일조차 감이 정확하게 잡히지 않는다. 아직 단 한 번도 면접의 기회가 없는 이들에겐, 면접관들이 무엇을 물어올지, 자신은 무엇을 대답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막연하다.
이 책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목적에 맞추어 글쓰기와 말하기의 공식을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. 항목별 구성은 한 방에 이해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예시들과 상황별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방식들로 채워져 있다.
첫 문장으로부터 시작해 마침표를 찍기까지, 자기소개서의 목적에 맞는 글을 매끄럽게 써 내려가는 기술. 그리고 면접장에서 긴장감을 정연한 말하기로 승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하고 싶은가? 그 비법이 여기에 담겨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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